음성군, 대소 공영주차장 상반기 준공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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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소 공영주차장 상반기 준공 앞두고 현장 점검

조병옥 군수, 동절기 안전관리·공정 준비 상황 직접 확인

  • 승인 2026-01-20 15:0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음성군청.
음성군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소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막바지 공정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20일 대소면 오산리 121-11 일원에 조성 중인 대소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 군수는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 중 안전관리 실태와 향후 공정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주요 공정별 추진 현황과 안전·품질관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특히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시설인 만큼, 품질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사 재개 직후 여러 공종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인 점을 고려해 공정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 단위 공정관리를 통해 준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소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80억 원(도비 40억 원·군비 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400㎡, 2층 3단 규모로 154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주차장 조성을 통해 대소면 시가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줄여 주민 불편을 완화할 계획이다.

군은 2025년 12월 26일부터 동절기 공사 중지에 들어갔으며, 이 기간 구조물과 가설시설물 관리, 안전점검 등을 통해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중지 기간에도 안전관리를 강화해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오는 2월 공사 재개 후 잔여 공정을 집중 추진해 올해 상반기 내 준공할 방침"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대소면 내국인 인구가 지난해 말 2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6일 충북도에 읍 설치 승인 건의서를 제출했다.

군은 성본산업단지 공동주택 공급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농촌공간 정비,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정주 기반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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