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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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참여

월남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보훈 가치 실천

  • 승인 2026-01-22 17:1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60122 충북북부보훈지청 보도자료 사진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2일 육군 제37보병사단과 함께 제천시 거주 월남참전유공자 자택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과 김경수 육군 제37보병사단장을 비롯해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 참전유공자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입주를 축하했다.

이번 사업 대상자인 제천시 거주 최모(85) 어르신은 베트남전 참전유공자로,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며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손애진 지청장은 "혹독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어르신께서 새로 지은 집에서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참전유공자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주거지원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을 위해 애써준 육군본부와 37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유공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주거지원 사업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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