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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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나서

주택 1동당 최대 700만 원…2월 27일까지 신청·접수

  • 승인 2026-01-28 09:5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음성군청.
음성군이 2026년도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주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주택 139동, 비주택 75동, 지붕개량 8동 등 총 222동, 9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뤄진 건축물이다.

주택 슬레이트는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철거 및 처리비를, 비주택 슬레이트는 1동당 최대 540만 원 이하면 가구 유형에 상관없이 전액 지원된다.

또 사업대상자 중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주택은 전액 지원, 지붕개량사업비는 가구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과거 동일한 사업으로 지원받은 내역이 있거나 개인이 건축물 슬레이트를 임의로 사전 철거·처리했을 경우, 세금·과태료·환경개선부담금 등이 체납돼 있을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2월 27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어 우선순위에 따라 3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순차적으로 슬레이트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군민의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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