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해외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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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해외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운영

중국 4개 대학 한국어 교사 초청…유학생 유치 협력 확대

  • 승인 2026-01-30 18:0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해외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한국교통대 '해외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운영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충주 일대에서 '해외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충북RISE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국 산동외사직업대학교, 서주공정대학교, 위해직업대학, 일조직업기술대학 등 4개 대학에서 한국어 교사 8명이 참가했다.

참가 교사들은 연수 기간 한국교통대에서 한국어 교육 전문 재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국내 대학의 교육 운영 체계와 교육 역량을 직접 체험했다.

또 충주와 충북 일대 탐방을 통해 지역의 유학생 정주 여건을 살펴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진 회의에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대학 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며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궁금했던 부분을 이번 연수와 특강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며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교통대는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을 해외 현지 핵심 파트너로 확보해 우수 외국인 학생을 국내로 연계하는 실질적인 유학생 유치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건철 국제교류본부장은 "해외 현지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한국어 교사들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가 글로벌 인재 유치와 충북 지역의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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