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 2026년도 문화학교로 평생학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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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2026년도 문화학교로 평생학습 확대

하모니카·서예·수묵화 등 15개 강좌 수강생 모집

  • 승인 2026-02-03 08:5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025 문화학교 - 민화강좌
지난해 문화학교 민화 강좌 모습.(충주시 제공)
충주문화원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도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3일 충주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개설 예정 강좌는 ▲하모니카(초·중급) ▲서예(한문) ▲어반스케치 ▲경기민요 ▲서도소리·소리장구 ▲생활자수 ▲수묵화 ▲우리춤체조(초·중급) ▲수채화 ▲민화 ▲서각 ▲서양화 ▲명화이야기와 함께하는 세밀화 등 총 15개 강좌다.

특히 올해는 수묵화와 '명화이야기와 함께하는 세밀화' 강좌가 새롭게 개설됐으며,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구성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좌별 과목별 수강생이 15명 이상 모집 시 개설되며, 교육은 3월부터 7개월간 총 28주 동안 주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0일까지 충주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교육비는 과목당 7만 원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문화학교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평생학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문화원 문화학교는 199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수강생은 3500여 명에 이른다.

문화학교를 통해 인연을 맺은 수강생들은 자발적인 모임을 구성해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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