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사회복지대학 성인학습자 입학식…554명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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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사회복지대학 성인학습자 입학식…554명 새 출발

직장·가정 병행 학업 도전, 신입생 353명·편입생 201명 입학

  • 승인 2026-03-08 17:2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극동대학교는 지난 7일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며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성인학습자 554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류기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성인학습자들의 삶의 경험이 학업과 만나 더 큰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격려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학 측은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들이 지역사회 복지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대학 입학식
극동대 사회복지대학 성인학습자 입학식.(극동대 제공)
극동대학교가 성인학습자를 위한 사회복지대학 입학식을 열고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학업에 나선 성인학습자들이 대학 강의실에서 다시 꿈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극동대는 7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사회복지대학 성인학습자 입학식을 열고 신·편입생들을 맞았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353명과 편입생 201명 등 모두 554명이 새롭게 사회복지대학에 입학했으며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수진, 재학생 대표, 신·편입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학업에 도전하는 성인학습자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입학 행사다.

입학식은 학교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교수 소개, 총장 환영사, 학생회장 인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신입생들은 강의실로 이동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대학 생활과 학사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류기일 총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입학식이 아니라 여러분이 다시 꿈을 선택한 날"이라며 "직장과 가정, 학업을 병행하는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여러분이 쌓아온 삶의 경험이 배움과 만나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균 사회복지대학 학생회장도 환영 인사에서 "대학 생활은 단순히 스펙을 쌓는 시간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총학생회는 여러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선배이자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극동대 사회복지대학은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정과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의 학업 수행을 돕고 있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연수 사회복지대학장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도전한 성인학습자들의 열정과 경험은 대학 공동체에 큰 자산이 된다"며 "학생들이 학업과 삶을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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