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해찬 전 총리 49재 거행 "민주주의와 행정수도 뜻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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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해찬 전 총리 49재 거행 "민주주의와 행정수도 뜻 계승"

조상호·이춘희·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 참석
강준현 의원과 세종시의원 함께 고인 뜻 기려

  • 승인 2026-03-15 08:53
  • 수정 2026-03-15 09:09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故 이해찬 전 총리의 49재 추모식이 세종과 서울에서 봉행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은 고인이 평생 헌신한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의 뜻을 기리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조상호, 이춘희 등 세종시장 예비후보들은 고인의 철학을 계승해 행정수도 완성 및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 있게 이끌어가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참석자들은 고인이 남긴 정치적 유산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진실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9재 추모 copy
14일 세종과 서울에서 봉행 된 故 이해찬 전 총리 49재 추모식에 지역 정치권과 불교계, 시민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고인의 삶과 정치적 헌신의 뜻을 기렸다.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시 전월산 광제사에서 봉행 된 故 이해찬 제36대 국무총리 49재 추모행사에 참석해 유가족을 대신해 내외빈에 감사 인사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권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효림스님의 추모사를 시작으로 원행스님의 축원, 추모 영상 상영, 헌화, 광제사 주지 탄대 스님의 인사 말씀, 조상호 후보의 유가족 대리 감사 인사 말씀, 어린이 합창단 헌송, 한국전통문화 불교 범음·범패·살풀이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조상호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세종시 전월산 광제사에서 봉행된 故 이해찬 제36대 국무총리 49재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조상호 예비후보 제공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故 이해찬 전 총리는 세종시의 오늘을 있게 한 큰 어른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인물"이라며 "고인의 뜻과 철학을 가슴에 새기고 세종의 미래를 더욱 책임 있게 만들어가겠다고"고 밝혔다.

이날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공주대 사범대학 교수)도 함께 참석해 고인의 삶과 세종시 발전에 대한 뜻을 기리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종은 이제 행정수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을 이끄는 '진짜 교육수도'로 나아가야 한다"며 "고인이 남긴 세종의 비전과 철학을 이어받아 아이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춘희 시장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서울 소태산 기념관에서 고 이해찬 전 총리 49제에 참석했다. /이춘희 예비후보 제공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김수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같은 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에서 봉행 된 故 이해찬 전 총리 49재에 참석해 고인을 깊이 추모했다.

이날 추모 법회에는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세종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자리해 고인의 삶과 정치적 헌신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민주주의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친 고인의 뜻을 되새기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춘희 예비후보는 "나라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큰 어른을 기억하며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느낀다"며 "고인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시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예비후보도 추모 제례에 함께하며 이해찬 총리가 평생을 바쳐 헌신해 온 민주주의, 평화통일, 행정수도 완성의 뜻을 반드시 계승하고 실현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해찬 총리는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 그리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평생을 바쳐 헌신하신 시대의 거목"이라며 "그 뜻을 이어 세종에서부터 민주주의와 행정수도 완성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도 논평을 통해 "고인이 남긴 정치적 유산을 계승해 시민과 함께하는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세워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진실한 정치, 성실한 정치, 절실한 정치로 시민의 삶을 지키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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