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장자늪 카누 체험장' 26일 개장…수변 비경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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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장자늪 카누 체험장' 26일 개장…수변 비경 체험 가능

수목 어우러진 수로 코스 운영, 이국적 풍광 속 체험 프로그램

  • 승인 2026-03-24 10:3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장자늪 카누 체험장 (3)
충주 장자늪 카누 체험장.(사진=충주시 제공)
충주 남한강 수변을 따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수상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는 '장자늪 카누 체험장'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자늪 카누 체험은 남한강 물길을 따라 형성된 수로형 코스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늪지와 수목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물속에 뿌리를 내린 수목이 형성한 경관이 특징으로,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변 생태환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 코스는 약 3.3㎞ 구간으로 운영되며, 일정 시간 안전교육을 포함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운영은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뤄지고 화요일과 수요일, 명절 당일은 휴장한다. 기상 상황이나 댐 방류 등 여건에 따라 운영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올해는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 이용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장자늪 카누 체험장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충주의 수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 관련 문의는 충주체험관광센터로 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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