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

  • 충청
  • 충북

음성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

행안부 평가서 상위 30% 선정, 14개 지표 '우수' 성과

  • 승인 2026-03-29 09:2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현장 중심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27일 '2025년 실적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제도 활용,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광역·시·군·구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발표됐으며, 전체 243개 지자체 가운데 상위 30%에 해당하는 73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음성군은 이 가운데 군(郡) 그룹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전년도 '보통' 등급에서 올해 '우수' 등급으로 상승하며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민간위원 평가와 국민 평가, 국정과제 성과 및 노력도 등 20개 지표 중 14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제도 개선과 내부 확산 노력의 성과로 풀이된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인원을 확대하고, 군 누리집과 SNS를 통해 대표 사례를 홍보하는 등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또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직원 대상 대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내 참여를 유도해 왔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은희 기획감사과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관행을 개선하고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산업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방문…"5극 3특 중부권 성장엔진 투자 적극 지원"
  2.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트램 공개자료실' 개설
  3.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4. 핵심기술 유출혐의 벗은 쎄트렉아이, 경찰 불송치 결정
  5. 충남도·충남경제진흥원, 代이어 사업 중인 소상공인 30곳 지원 나서
  1. 음향신호로 구조물 안전검사 등 전국과학전람회서 학생 연구 돋보여
  2. 아펜젤러의 개척정신 잇는다…미래 리더십 모색
  3. 충남교육청, 탕정고 신축 첫 삽… 2028년 3월 개교 예정
  4. 충남신보, 원종찬 신임 상임감사 선임
  5. 충남도, 세계자연기금과 서산 가로림만 가꾸기 나서

헤드라인 뉴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시의회 상임위 벽에 막혀 멈춰섰다. 앞서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교육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다. 오는 7일 예결위 예산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마라톤 논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 예산안 전액(196억 9421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2026학..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