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유흥업소 대상 합동 지도점검…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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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유흥업소 대상 합동 지도점검…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경찰 협력,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

  • 승인 2026-03-30 10:0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3_음성군, ‘성매매 방지 및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성매매 방지 및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 단체사진.(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청소년 보호와 성매매 근절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유해환경 개선에 나섰다.

군은 최근 삼성면 소재 유흥업소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및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비롯해 군청 가족친화팀과 청소년팀, 음성경찰서 범죄예방계와 여성청소년계가 참여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점검반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비롯해 청소년 고용 및 출입금지 표시,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의무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은 성매매 근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군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황기용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은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성매매 근절과 성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성매매와 성 착취 등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력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여성안심길 조성과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여성과 아동, 청소년이 모두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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