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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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세종문화예술진흥원, 지난달 26일 금남면 풍류아리랑서 진행
주요 문화예술계 인사들 참석, 국태 민안과 세계 평화 기원
다양한 국악 공연과 율려춤, 선소리산타령, 화선무 등 풍성

  • 승인 2026-04-01 18:5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세종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달 26일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을 중심으로 국태민안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풍류아리랑 가람제'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윤정숙 이사장의 기획 아래 전통 제례와 더불어 회심곡, 율려춤,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우리 소리의 예술적 가치와 흥을 전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문화유산 계승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나라의 평안과 인류의 화합을 염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예술
이날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국가무형유산 선소리 산타령 예능이수자 윤정숙, 곽윤자, 전수자 송수경의 모습. (사진=세종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과 함께하는

국태민안, 세계평화 기원, 풍류아리랑 가람제 개최



- 제7회 국가무형유산 소소리산타령 발표공연-



국가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과 함께하는 '풍류아리랑 가람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금남면 용포리 풍류아리랑에서 선소리산타령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풍류와 아리랑의 정신을 통해 국태 민안과 셰계평화를 기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세종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선소리산타령연구보존회와 세종국악교육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주요 기관장,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소리산타령 예능 이수자이자 사단법인 세종문화예술진흥원 윤정숙 이사장이 공연을 기획했고, 사회는 한교희 부이사장이 맡았다.

1부에서는 국태 민안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풍류아리랑 가람제가 봉행됐다.

먼저 세종한문서당 김경곤 훈장의 축사에 이어 윤정숙 이사장이 축원문을 낭독한 데 이어 이귀선 율려춤이 펼쳐지며 기원제의 의미를 더했다.

2부에서는 다양한 국악공연이 이어졌다. 윤정숙 이사장의 회심곡으로 시작해 율려춤 창시자 이귀선의 춤사위, 경기 앞산타령, 서도놀량, 경발림, 윤 이사장의 장구장단에 선소리산타령 이수자 곽윤자, 전수자 송수경이 선보인 전통의 소리가 마음과 몸을 정화케 했다.

또 한국생활음악예술협회 박산조 세종시지부장이 퓨전 비나리와 기타연주를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펼쳤다. 선소리산타령 예비 이수자 박대식은 성주풀이와 달타령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전통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한국무용 송수경 화선무와 사단법인 세종문화예술 진흥원 국악반 회원들의 매화타령과 노들강변으로 봄 분위기와 흥을 돋우며 우리 민요특유의 흥과 정서를 관객들에게 전했다.

공연의 피날레는 윤정숙과 곽윤자의 사설난봉가, 강원도 아리랑, 밀양아리랑, 뱃노래로 출연자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진 흥겨운 한마당으로 장식했다.

윤정숙 이사장은 "선소리산타령과 우리 전통소리를 통해 나라의 평안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임
사단법인 세종문화예술진흥원 위족장과 명함을 받은 임원들.
윤
사단법인 세종문화예술진흥원 윤정숙 이사장의 회심곡.
회원
사단법인 세종문화예술진흥원 회원들.
훈잔
세종한문서당 김경곤 훈장의 축사 모습.
율
율려춤 창시자 이귀선의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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