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동사태 대응 비상 점검…고유가·고물가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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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동사태 대응 비상 점검…고유가·고물가 대응 총력

비상경제TF 가동 속 회의 개최, 공공요금·기업 지원 등 대응 모색

  • 승인 2026-04-06 09:5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을 지키기 위한 대응 체계를 조여매고 있다.

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중동사태 위기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고유가와 물가 상승 흐름에 대응한 민생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공공요금과 생활물가 관리, 에너지 수급 대응,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현 상황을 짚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향후 대응 방향과 실행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시는 현재 비상경제대책반(TF)을 중심으로 물가와 민생 경제 동향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변화가 빠른 대외 환경을 감안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대외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 동안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경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국제 정세 불확실성이 지역 경제와 시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민생 안정 중심의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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