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40주년 남한강전' 서울·충주 순회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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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40주년 남한강전' 서울·충주 순회 전시 개최

충북 미술작가 86명 참여, 세대·지역 잇는 예술교류 확대

  • 승인 2026-04-09 10:4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사본 - 260410 제40주년 남한강전 작품사진(윤은옥 작가-노송)
윤은옥 작가 작품 '노송'.(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를 비롯한 충북 도민의 삶과 정취를 한껏 담아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뜻깊은 전시회가 서울과 충주에서 열린다.

충주시는 '제40주년 남한강전'이 서울과 충주에서 각각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미술단체 남한강전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987년 충주에서 중견 미술작가 45명이 모여 창립전을 개최한 이래 4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예술의 결'의 주제로 작가 86명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남한강전 서울전은 4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서울 충북갤러리 인사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어 충주전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윤은옥 남한강전 회장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소통은 남한강전이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회에 들러 사람의 마음을 잇는 가장 아름다운 다리인 예술의 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한강전은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 등 남한강을 연고로 하는 미술작가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서 1987년부터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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