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 '가가호호' 공모 선정…국비 5000만 원 확보

  • 충청
  •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 '가가호호' 공모 선정…국비 5000만 원 확보

가족 유형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5월부터 8개월간 진행

  • 승인 2026-04-13 15:3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문화관광재단 로고.(사진=충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생활공간 기반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선정되며 시민 대상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에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가가호호'는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 예술을 매개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충주 전역에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에 앞서 5월 중 홍보형 기획 프로그램으로 일일 문화예술교육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를 유도한다.

이어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변화하는 가족 형태를 반영해 부부와 형제자매, 1인 가구, 비혈연 가구, 영유아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무용과 공예, 전통주, 미술, 발레 등 5개 분야 교육을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예술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상 속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밀착형 문화예술의 가치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모집과 세부 일정은 충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문의는 문화관광팀으로 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