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 유아 대상 선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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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유아 대상 선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도비 3300만 원 확보

  • 승인 2026-04-20 10:0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창(도구)을 이용해 동물을 사냥하는 선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
창(도구)을 이용해 동물을 사냥하는 선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박물관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영유아 대상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주시는 충주박물관이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에 걸쳐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충주박물관은 이번 공모에서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6월부터 8월까지 유아 500여 명을 대상으로 '똑똑똑! 선사문을 열어라~' 프로그램이 총 3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충주지역 선사 문화를 유아교육 누리과정과 연계해 구성된 체험형 교육으로, 선사시대 의식주를 놀이를 통해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유아들은 선사시대 유물을 주제로 한 역할 놀이를 비롯해 도구 발굴, 사냥, 집짓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똑똑! 선사시대야?', '쏘옥! 선사마을로~!', '두둥! 나도 선사인!' 등 3단계로 구성돼 유아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천경순 충주박물관장은 "유아들이 지역 선사 문화를 놀이 형식으로 배우며 창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장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와 주말 가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충주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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