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파크골프장 6곳 30일 재개장…봄철 정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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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파크골프장 6곳 30일 재개장…봄철 정비 마무리

시설 개선·안전 보강 완료, 노은·중앙탑 신규 개장 일정도 순차 추진

  • 승인 2026-04-28 09:1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파크골프장
파크골프장 시설 정비 모습.(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지역 파크골프장이 봄철 정비를 마치고 일제히 문을 열며 생활체육 공간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충주시는 30일부터 관내 파크골프장 6개소를 전면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재개장 대상은 충주호, 단월, 수안보, 서충주, 앙성, 신니 파크골프장이다.

이들 시설은 잔디 생육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운영을 중단해 왔으며, 그 사이 경기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용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시설 전반을 손봤다.

정비 과정에서는 코스 구조를 일부 조정하고 안전 펜스를 보강했으며, 훼손된 잔디를 보식해 상태를 끌어올렸다.

또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그늘막을 설치하고 수목을 식재했으며, 일부 구간에는 인조잔디 포장을 적용해 관리 효율을 높였다.

다만, 단월파크골프장은 이번 정비에서 제외됐다. 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6월경 별도의 개선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용 환경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신규 시설 확충도 이어진다. 노은파크골프장(9홀)은 잔디 활착 기간을 거친 뒤 6월 말 개장을 앞두고 있고, 18홀 규모로 조성 중인 중앙탑파크골프장은 10월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재개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이어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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