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충주상고, 보훈 케이크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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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충주상고, 보훈 케이크 전달식 개최

어버이날 맞아 6·25참전유공자에 다과 꾸러미 전달

  • 승인 2026-04-29 15:3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 전경.(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충북북부보훈지청이 청소년들과 함께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5월 7일 충주상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보훈 케이크 및 보훈 다과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보훈봉사활동 프로그램 '히어로베이커리'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충주상업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대표 10명이 참여한다.

전달 물품은 외식조리학과 학생 38명이 직접 만든 것으로, 대형 케이크(60×40)와 함께 휘낭시에, 마들렌, 정과 등을 담은 '보훈 다과 꾸러미' 80세트로 구성된다.

특히 대형 케이크에는 6·25전쟁 76주년 기념 문구가 담기며, 학생들이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충주시 보훈회관에서 참전유공자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상고와 미덕학원은 2025년부터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청소년 참여형 보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애진 지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성을 담은 케이크와 손편지를 준비해 준 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능 나눔을 통한 다양한 보훈 활동을 확대해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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