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소년수련원 '호암', 어린이날 체험부스 성황

  • 충청
  • 충북

충주시청소년수련원 '호암', 어린이날 체험부스 성황

탄금공원 행사서 450여 명 참여…타이피 홍보 효과

  • 승인 2026-05-06 17:4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소년수련우너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체험형 홍보부스 운영 사진.(사진=충주시 제공)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형 부스가 어린이날 행사 현장에서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호암'은 5월 5일 탄금공원에서 열린 제104회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 '꿈은 크게, 웃음은 더 크게'에 참여해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호암'과 공식 캐릭터 '타이피(TIPY)'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청소년 참여활동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숨겨진 타이피를 찾아라'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미니 풀장에 담긴 오리 인형을 제한시간 내 뜰채로 건져 올리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놀이형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약 450여 명이 부스를 찾아 체험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호암'이 저작권 등록을 마친 캐릭터 '타이피(TIPY)'를 활용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수제 봉제인형 키링과 아크릴 키링, 양말 등 캐릭터 상품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 SNS 팔로우 이벤트를 병행해 인스타그램 채널 홍보를 진행하면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효과도 거뒀다. 이를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지속적인 소통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홍보, 안전관리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협업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현장을 이끈 경험이 향후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 행사에 참여해 직접 소통하고 활동을 펼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활동, 방과후아카데미, 진로·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