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충주 계명산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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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충주 계명산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등산객 대상 화기 사용 금지 홍보…유관기관 합동 진행

  • 승인 2026-05-06 17:5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사진자료1_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
산불예방 캠페인 모습.(사진=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공)
봄철 건조기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주 계명산에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6일 충주시 계명산 일원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 등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상승과 함께 등산객이 늘면서 입산자 실화 위험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추진됐다.

그동안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나 영농부산물 소각 등 마을 단위 점검에 집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4월 중순부터는 등산객 대상 현장 홍보를 중심으로 대응 방식을 전환해 이어가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등산로 일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행 중 흡연과 취사, 화기 사용 금지 등 주요 산불예방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아울러 입산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부주의에도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약초 채취나 산나물 채집 등 무단 입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화 위험도 커 주의가 요구된다.

이지형 산림보호 주무관은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전 직원이 기동단속을 병행하며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불법 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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