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딱'…음성군 창작예술촌, '문화장터 맴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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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딱'…음성군 창작예술촌, '문화장터 맴맴' 개장

플리마켓·공연·무료 체험까지, 가정의 달 볼거리·즐길 거리 풍성

  • 승인 2026-05-07 09:2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문화장터 맴맴' 안내문.(사진=음성군 제공)
'문화장터 맴맴' 안내문.(사진=음성군 제공)
장터와 공연, 체험이 결합된 복합 문화행사가 음성군 창작예술촌에서 열린다.

창작예술촌은 10일 '문화장터 맴맴'을 개장하고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극면 오신로 342번길 27 창작예술촌 광장에서 진행되며, 플리마켓과 공예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메인 행사인 플리마켓에는 창작예술촌 입주작가를 비롯해 음성공예협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동아리 등 25개 팀이 참여한다.

도자, 금속, 섬유 등 생활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작품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공예 활동에 참여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고고장구와 밴드 공연을 비롯해 진여정, 박영화의 버스킹이 이어지며 장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창작예술촌 내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9일부터 19일까지는 남대복 작가의 '종이공예전'이 열리고, 15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반영섭 작가의 '여인의 미소전'이 이어져 총 27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안명수 창작예술촌장은 "이번 문화장터가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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