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적재조사 현장민원실 운영…재산권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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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적재조사 현장민원실 운영…재산권 보호 강화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748필지 대상 경계 설정 확인

  • 승인 2026-05-26 08:2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토지 경계를 둘러싼 궁금증과 의견을 마을회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상담 창구가 충주 곳곳을 찾아간다.

충주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순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사업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 측량 결과와 경계 설정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제작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해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모두 748필지, 64만 1338.2㎡ 규모다.

사업지구는 ▲대소원검단지구(상검단마을) 217필지 ▲신니신청지구(신의마을) 385필지 ▲신니모남지구(도원마을) 146필지로 구성됐다.

현장민원실은 도원마을회관과 상검단마을회관, 신의마을회관, 신단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된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과 현황 측량 결과를 확인하고 토지 경계 설정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운영 일정은 ▲5월 28~29일 도원마을회관 ▲6월 4~5일 대소원면 상검단마을회관 ▲6월 8~9일 신니면 신의마을회관 ▲6월 10일 신단경로당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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