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역부터 워케이션센터까지…충주시, 현안사업 현장 점검

  • 충청
  • 충북

충주역부터 워케이션센터까지…충주시, 현안사업 현장 점검

김진석 권한대행, 개관‧준공 예정 시설 7곳 방문해 안전관리 주문
체육·관광·산업시설 운영 준비 집중 확인…현장행정 강화 나서

  • 승인 2026-05-28 11:1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는 김진석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충주역과 야현체육센터 등 올해 준공 및 개관을 앞둔 주요 사업장 7곳을 방문해 공정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준공 이후 시민들이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 상태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시는 미래 신산업 기반 시설과 주민 편의시설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편의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입니다.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올해 개관과 준공을 앞둔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설 안전성과 운영 준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8일 주요 현안 사업장 7개소를 방문해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준공 이후 운영 준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새 정부의 안전강화 기조에 맞춰 공사 전반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이날 야현체육센터를 비롯한 주요 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체계, 준공 이후 활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먼저 충주역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국가철도공단이 추진 중인 충주역사는 우륵의 가야금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임시역사는 12월까지 철거될 예정이다.

이어 방문한 야현체육센터는 7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체육시설 내부에 조성되는 작은도서관과 건강생활지원센터, 아동체력인증센터 등이 복합 체육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체험관광센터 내에 조성 중인 워케이션 거점센터도 점검했다. 해당 시설 역시 7월 개관 예정으로 탄금호 경관을 활용해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자원 연계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도시에 건립 중인 ▲특장차 수소 파워팩 ▲첨단소재 기술혁신센터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를 찾아 미래 신산업 기반 구축 현황도 확인했다.

점검단은 이어 ▲중앙탑 파크골프장 ▲제1산단 복합문화센터 ▲건지 노을숲 등 주민 편의시설 현장도 방문해 사업이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주요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준공돼 시민과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준공 이후 운영 준비와 현장 안전관리까지 철저히 챙겨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4.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3.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4.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