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봉 음성군수 권한대행 "직원 역량 발휘할 업무환경 만들어야"

  • 충청
  • 충북

장기봉 음성군수 권한대행 "직원 역량 발휘할 업무환경 만들어야"

부서장 책임 강조하며 선거·보훈행사 빈틈없는 준비 당부

  • 승인 2026-06-01 09:5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장기봉 음성군수 권한대행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음성군은 1일 장기봉 권한대행 주재로 6월 1주차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당면 업무를 점검했다.

장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업무 방식 개선을 주문했다.

그는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축소하고 회의 운영 방식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의전이나 관행적으로 작성해 온 업무보고서 등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절차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러한 변화가 현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부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권한대행은 "부서장은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부수적인 일에 매몰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직원들이 워라밸을 지키면서도 담당 업무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투개표 관리의 철저함을 주문했다.

그는 투표소 설치와 투표용지 수령·보관 등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매뉴얼에 따른 점검을 강조하며 "사소한 실수로도 투명성과 공정성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맡은 선거 지원사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열리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준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장 권한대행은 초여름 무더위가 예보된 만큼 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참석 내빈에 대한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 각 읍·면에는 주민들이 집 앞 조기 게양 등 현충일 추념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1.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2.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3.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