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 학생·학부모·교사 뭉쳤다…탄소중립 플리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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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초 학생·학부모·교사 뭉쳤다…탄소중립 플리마켓 운영

물품 나눔 통해 자원순환 실천, 교육공동체 화합의 장 마련

  • 승인 2026-06-17 15:4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대소초등학교) 대소플리마켓 운영(1)
대소플리마켓 운영 사진.(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가 환경교육의 현장이 됐다. 음성 대소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플리마켓을 통해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대소초는 17일 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대소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의류와 장난감, 인형 등 생활용품이 생산되고 폐기되는 과정에서 많은 자원과 비용이 소모된다는 점을 배우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특히 학부모회가 행사를 주관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물품 기부와 준비 과정에 함께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3주체가 함께 협력하며 소통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상미 대소초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물품 기부에 적극 참여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이번 플리마켓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에 열릴 '꿈심 AI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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