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이마트안경원, 저시력 학생 안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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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이마트안경원, 저시력 학생 안경 지원

맞춤형 시력교정 통해 학습권 보장·교육복지 안전망 강화

  • 승인 2026-06-18 15:4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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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력 학생 위한 안경 지원 교육기부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유충석 교육장, 조경원 이마트안경원 대표, 김명섭 남산초 교장.(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이마트안경원이 저시력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맞춤형 안경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충주교육지원청은 18일 충주이마트안경원과 함께 관내 저시력 학생을 위한 안경 지원 교육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기부는 시력 교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안경을 지원해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력은 학습 집중도와 학업성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조기 지원의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충주이마트안경원은 2023년부터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관내 쉼터와 학교의 저시력 학생들에게 안경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충주남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보다 폭넓게 발굴하고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운영 방식도 새롭게 개편했다.

유충석 충주교육장은 "선명한 시야는 학생들이 세상을 배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떤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원 충주이마트안경원 대표는 "안경 하나가 아이의 하루와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매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든든한 응원자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교육기부와 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며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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