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9전비 병사 30명, 현충원서 호국보훈 의미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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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9전비 병사 30명, 현충원서 호국보훈 의미 새겼다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전쟁기념관 견학 통해 군인정신 강화

  • 승인 2026-06-24 17:5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병사 호국 보훈, 나라 배움 행사 개최 사진3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 19전비 장병이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19전비 제공)
공군 제19전투비행단 병사들이 호국보훈 현장 교육을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고 군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졌다.

19전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우수 으뜸병사 10명과 각 대대별 모범병사 20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병사 호국 보훈, 나라 배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병사들이 대한민국 전쟁사의 의미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직접 체감하며 본연의 임무를 돌아보고, 확고한 군인정신과 안보관을 세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병들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웅들의 뜻을 기리는 참배를 한 뒤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전쟁기념관으로 이동해 전문 해설 강사의 협조 아래 6·25 전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보의식과 정신전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단으뜸병사 남정현(병 863기) 병장은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 6·25전쟁의 역사를 교육 받으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헌신 위에 세워진 것임을 깊이 깨달았다"며 "부대로 복귀한 후에도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인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맡은 바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교(부사후 176기) 단주임원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사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견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병사들이 확고한 안보관을 확립하고 정신전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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