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욱기 제62대 대전국세청장 취임 "현장 중심 적극행정 펼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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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욱기 제62대 대전국세청장 취임 "현장 중심 적극행정 펼칠것"

직원 300여 명 축하 속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돌입
조세정의 확립, AI세정 안착, 따뜻한 조직문화 등 강조

  • 승인 2026-07-08 16:37
  • 신문게재 2026-07-09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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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욱기 제62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이 8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사진=김흥수 기자)
심욱기 제62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신임 심욱기 청장은 8일 청 내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세 행정의 출발점을 납세자와 현장에 두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과장 및 관내 일선 세무서장을 비롯해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심욱기 청장은 주요 혁신과제로 ▲납세자 감동 세정 ▲조세 정의 확립 ▲AI 세정혁신 안착 ▲따뜻한 조직문화 등을 꼽았다.

심 청장은 "국세행정의 출발점을 납세자와 현장에 두는 적극 행정"을 강조하면서 "납세자가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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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8일 오후 심욱기 제62대 청장 취임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진 왼쪽부터>고승현 징세송무국장, 신예진 성실납세지원국장, 심욱기 대전국세청장, 정희진 조사1국장, 최원봉 조사2국장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흥수 기자)
이어 "고환율·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여건을 감안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세무조사를 운영해야 한다"면서도 "고의적·악의적 탈세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며 조세 정의 확립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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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욱기 제62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이 8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사진=김흥수 기자)
AI 기반 세정혁신에 대해 "국세청은 체납관리단 출범과 AI 대전환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세 행정 대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AI 세정은 편리한 세금 신고 지원과 세정 효율 제고의 중심축이 될 것인 만큼, 현장의 의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해야 납세자에게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다"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동료애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대전청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심욱기 청장은 이어 열린 전자서명식에서 "국세행정 대도약, 대전청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대전청 직원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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