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4+1 신성장산업' 성과 가시화…지역경제·일자리 파급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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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4+1 신성장산업' 성과 가시화…지역경제·일자리 파급효과 확인

4년간 투자유치 3조 8614억·정부 공모 5636억…산업 성장 기반 강화

  • 승인 2026-08-12 09:1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이 민선 8기 '4+1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3조 8,614억 원의 투자 유치와 5,636억 원 규모의 정부 공모사업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충북연구원의 분석 결과, 이러한 성과는 전국적으로 약 7조 8천억 원의 생산 유발과 4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산업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습니다.

음성군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여 지역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1_음성군, 4+1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고용 동반 성장(
음성군 '4+1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조성된 한국자동차연구원 PBV연구센터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4+1 신성장산업'이 4년간 대규모 투자유치와 정부 공모 성과를 거두며 생산과 부가가치, 고용 전반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군의 '4+1 신성장산업' 성과 분석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신성장산업 관련 투자유치는 18건, 3조 8614억 원이며 정부 공모사업은 35건, 5636억 원을 기록했다.

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국정운영 방향에 맞춘 전략산업 발굴과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목표로 '4+1 신성장산업' 육성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정부 공모사업 확보, 관련 산업 기반 조성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해 왔다.

충북연구원이 이 같은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기준 생산유발효과는 7조 841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3조 2885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4만 1580명으로 나타났다.

충북(음성)지역에 한정해도 생산 4조 8182억 원, 부가가치 2조 1525억 원, 취업 2만 9477명의 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단순한 투자유치 실적을 넘어 신성장산업 육성이 생산·부가가치·고용에 미친 영향을 계량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특히 군은 전략산업 중심의 산업정책이 지역경제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기반 확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했다.

앞으로는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유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사업 발굴과 기업 성장 인프라 확충, 산업생태계 고도화를 이어가 지역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이 실제 지역경제와 고용 활성화에 효과를 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전략적 투자와 산업기반 확충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민선 8기 '4+1 신성장산업' 성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부 정책기조와 지역 산업정책을 종합 반영해 민선 9기 미래전략산업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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