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RISE사업단, 음성 다문화·외국인 한식조리 자격 취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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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RISE사업단, 음성 다문화·외국인 한식조리 자격 취득 지원

15주간 1대 1 실기지도·모의 테스트…지역 취·창업과 안정적 정착 연계

  • 승인 2026-08-13 17:0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다문화 외국인 대상 한식조리기능사 과정 개강 사진1
다문화 외국인 대상 한식조리기능사 과정 개강 사진.(사진=강동대 제공)
음성지역 다문화·외국인 주민들이 한식조리 국가자격 취득을 발판으로 지역 취·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강동대학교 RISE사업단은 '생활학교' 단위과제인 '다문화어울림 마당' 사업의 하나로 '다문화·외국인 한식조리기능사 자격과정'을 개설해 8월 5일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과정은 11월 12일까지 15주간 강동대학교 신창조관 조리실습실에서 이어진다. 강동대 K푸드창업학과 김진숙 교수가 이론과 실기 강의를 맡아 언어·문화 차이로 국가자격증 실기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에게 1대 1 지도와 모의 테스트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수강생들은 국가자격검정 실기시험장 수준의 환경을 갖춘 조리실습실에서 실제 시험과 유사한 조건으로 실습하며 자격 취득을 준비한다. 대학은 위생·안전 설비와 실습 인프라도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높은 음성지역 특성을 반영했다. 대학은 수강생의 한식 조리 역량과 자격 취득을 지원해 향후 지역 외식업계 취·창업과 학교·기관 급식 분야 재취업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범서우 강동대 수석부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교원과 실습 인프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해 다문화·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대학의 전문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음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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