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중국 4개 대학과 교류 확대…유학생 유치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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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중국 4개 대학과 교류 확대…유학생 유치 기반 강화

교육 인프라·전공특강·재학생 간담회 운영, 학생 교류·유학 연계 가능성 논의

  • 승인 2026-08-14 17:3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해외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글로벌 유
2026학년도 해외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환영식.(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중국 4개 대학과의 교육 교류를 넓히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대학 국제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한국교통대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충청도 일대에서 '2026학년도 해외 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 산동외사직업대학교, 서주공정대학교, 위해직업대학, 일조직업기술대학 등 4개 대학의 발전기획처·교무처 관계자와 한국어전공 교수 등 주요 보직자·교원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AI 교육시설과 항공서비스 실습 현장 등 대학의 주요 교육 인프라를 둘러보고 첨단 교육환경과 실습 중심의 교육체계를 체험했다. 자동차공학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전공특강에서는 교육과정과 실습환경, 졸업 후 진로 등을 살폈다.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재학생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유학 생활 경험을 공유했다. 해외 대학 관계자들은 실제 유학생 사례를 통해 교육·생활환경과 지원제도를 확인하고 학생 교류와 유학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대학 시설 탐방과 학사·유학 제도 안내, 실무 간담회를 통해 입학·장학·생활지원 등 외국인 유학생 지원체계를 공유했으며, 충청지역 탐방과 서울 역사·문화 체험도 진행했다.

이건철 국제교류본부장은 "해외 협력대학 관계자들이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유학생 지원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며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유학생 유치 기반과 대학의 국제화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해외 교육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과 지역 정주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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