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17개 팀, 생성형 AI로 기업 분석…15개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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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17개 팀, 생성형 AI로 기업 분석…15개 팀 수상

챗GPT 등 활용해 목표기업 분석
‘최강경영’ 레이저쎌 분석 최우수
전문가 3명 창의성·논리성 등 심사

  • 승인 2026-10-03 22: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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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학생이 지난달 21일 건학기념관에서 열린 'AI 도구를 활용한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성대학교 제공)
경성대학교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이용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결과를 겨뤘다. 본선에 오른 17개 팀 가운데 15개 팀이 수상했다.

경성대 취업진로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1일 건학기념관 415호에서 'AI 도구를 활용한 기업분석 경진대회' 본선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에 앞서 관련 전문교육을 받은 뒤 챗GPT(Chat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각자 정한 기업의 내부와 외부 경영환경을 분석했다. 본선에서는 분석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한국 HR포럼 김기진 대표를 포함한 전문가 3명이 심사를 맡았다. 평가에는 주제와 문제 설정의 적절성, 접근 방식의 독창성, 자료조사의 충실도와 논리성 등이 반영됐다.

최우수상은 경영학과 임도윤·조주현 학생으로 구성된 '최강경영' 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반도체 장비기업 레이저쎌을 생성형 AI로 여러 측면에서 분석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결과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특별상 6팀으로 모두 15개 팀이다.

최강경영 팀은 이번 경험을 통해 관심 기업을 체계적으로 살펴보는 AI 활용법을 익혔고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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