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공모사업 성과 직원 최대 100만 원·인사 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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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공모사업 성과 직원 최대 100만 원·인사 가점

2026년~2027년 1분기 실적 평가
개인 9명·상위 6개 부서 포상
특별휴가·국외연수 선발 우대도

  • 승인 2026-10-03 22: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군청사전경
부산 기장군청사 전경. (사진=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국·시비 공모사업을 따낸 직원에게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과 근무성적평정 가점을 주는 성과보상제를 시행한다. 특별휴가와 국외연수 선발 우대 등도 제공한다.

대상은 2026년부터 2027년 1분기까지 중앙부처와 부산시 등의 공모사업 유치에 기여한 직원과 부서다. 우성빈 기장군수의 특별지시에 따라 재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개인 포상은 최우수 1명과 우수 3명, 장려 5명 등 모두 9명을 뽑는다. 선정자에게는 포상금과 특별휴가, 근무성적평정 가점뿐 아니라 모범·우수공무원과 국외연수 대상자를 뽑을 때 우대 혜택을 줄 예정이다.

부서 단위 평가도 진행해 성적이 높은 6개 부서를 시상한다.

심사는 정량지표와 실무 평가를 함께 적용한다. 기장군공적심사위원회 인력풀 등을 활용해 8명으로 '공모사업평가단'을 꾸리고 확보한 사업 규모와 국·시비 비율, 유치 난이도, 지역발전 기여도, 창의성, 업무 노력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우성빈 군수는 직원들이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성과에 맞는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확보한 재원을 지역 현안에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연공서열이나 기존 보직경로보다 업무 성과와 군정 기여도, 능력을 승진·전보 등에 반영하는 인사 원칙을 세워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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