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태종대 짚와이어 다시 운행…7일 부산시민 무료

  • 전국
  • 부산/영남

영도 태종대 짚와이어 다시 운행…7일 부산시민 무료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6일 운영 재개
7일 부산 거주자 신분증 확인 후 탑승
오전·오후 두 차례 선착순 무료 이용

  • 승인 2026-10-06 18: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6.영도구 보도자료(261006, 1
6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상부정류장에서 열린 재개장식에서 김철훈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짚와이어 운영 재개를 기념하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의 짚와이어가 다시 관광객을 맞는다. 시설 운영 재개에 이어 7일에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기회도 제공한다.

영도구는 6일 오전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상부정류장에서 시설을 다시 여는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짚와이어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시민 무료 이용 행사는 7일 하루 동안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두 차례로 나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탑승객을 받는다.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시설 재개장과 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앞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김철훈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자치위원장, 취재진, SNS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나누며 축하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후 시설 운영 경과를 소개하고 테이프를 자르는 순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짚와이어에 직접 탑승하기도 했다.

김철훈 구청장은 다시 문을 연 시설의 이용객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방문객들이 태종대뿐 아니라 영도 지역의 다른 관광지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한화, 1R 민주홍과 2억5000만원 계약… 신인 11명 계약 완료
  3.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흥타령춤축제서 안전문화 캠페인
  4.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5.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1.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2. [새인물] 박재현 제71대 천안서북경찰서장
  3.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4. 천안세무서, 징수와 복지를 연계한 '포용적 체납관리'로 민생경제 회복 지원
  5. 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 고소·고발 급증… 5개월 만에 작년수준 근접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대전 중부소방서 신설사업이 추진 5년여 만에 첫 삽을 뜨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동안 대전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착공이 거듭 지연됐던 만큼, 2028년 준공을 위해서는 내년도 공사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중구만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어 주민들의 우려가 컸던 만큼 민선 9기에는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소방본부는 2028년 중부소방서 신설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연내 터파기 공사를 마친 뒤..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좌석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흥행에 비해 관람석 규모가 부족한 탓에 개장 첫해부터 매진이 잇따랐던 만큼 팬들의 관람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화이글스와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1만 7000석 규모인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을 3000석 늘려 2만 석으로 확대한다. 양측은 이날 볼파크 프레스센터에서 증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증설 배경에는 지난 시즌 내내 이어진 심각한 좌석난이 있다. 새 구장 개장과 함께 관중이 몰렸지만 이를 받아낼 좌석은 1만 7000석에 그쳤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