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장애인복지대회 300여 명 참여…권익 증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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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장애인복지대회 300여 명 참여…권익 증진 다짐

복지 유공자 10여 명 표창
취약계층 생계비·후원금 전달
공연·경품 행사로 주민 교류

  • 승인 2026-10-12 16: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영도구 보도자료(261최)
지난 10월 8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영도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참석자들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모여 장애인의 생활 여건과 권익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복지 현장에서 힘써온 이들을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도움을 전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지난 10월 8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는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도구장애인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지역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10여 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생계비와 후원금을 전달하고, 복지 분야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서도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경품 추첨에 참여하며 교류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장애인이 생활하면서 마주하는 불편을 줄이고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정애 영도구장애인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복지에 대한 지역의 이해가 깊어지기를 바라며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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