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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서 주거 안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은 유수연 아동 가정은 장애인인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일용직에 종사하며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버지, 고령의 할머니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4인 가정으로, 그동안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여러 불편함을 겪어 긴급하게 지원됐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 참여한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 중 거주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며 “구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KBS사랑의 리퀘스트와 같은 민관기관의 노력이 함께 더해진다면 더 많은 분들에게 그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용숙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함께 협력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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