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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 |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도 '네모난 사무실'에서 탈출해 이전 세대 보다 더 많이 창업 한다지요. 경제전문지 <블룸버그>에 의하면 창업자 10명 중 8명이 1년 6개월 안에 실패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성세대들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내년이 아니라 바로 내일 아침부터 시작하라.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당장 폐기하라. '이만하면 됐다'라고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왜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기회가 생기더라도 진정성에 위배된다면 반드시 '아니다'라고 말해야 한다"고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합니다.
그러면서 피터 드러커는 기성세대의 행동으로 '젊은이들에게 더 많이 꿈꾸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실천하고, 더 많은 무엇인가를 이루게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바로 우리의 절실한 소망이기도 합니다. 한남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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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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