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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 |
이 시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한편으로는 향후 우리사회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메가트랜드 중 하나가 여성이라는데도 별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 하듯 심리학자나 사회학자들은 여성적 시각과 감성으로 일과 관계를 바라보라고 충고 합니다. 확실히 우리 사회 각계에서 파워우먼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낙선했던 힐러리 클린턴마저도 낙선 이유를 유리천장을 깨지 못했다고 말할 정도로 정치에서 여성이 불리함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야를 좀 더 넓혀 본다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떠나 우리 모두가 '너와 나는 똑같다'는 평등의식을 확실히 갖고, 이것을 일상에서 실천하면 되지 않을까요? 한남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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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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