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헌규 논산경찰서장 등 직원 20여 명은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현장에서 범죄 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등 번호판에 범죄 예방 홍보문구를 부착하고 시민들과 함께 10km를 달렸다.
특히,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도박 근절을 논산서장과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심헌규 논산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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