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암초, 행복한 늘봄에 푹 빠졌다

예산 신암초, 행복하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늘봄 이야기

예산신암초등학교(교장 이광진)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맞춤형 늘봄학교 운영으로 교육 기회 및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문화·예술·체육 강사지원사업, 대학연계 프로그램, 맞춤형 순회강사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한 신암초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3월, 학교생활의 비타민이 되고 있다.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음악 줄넘기 프로그램은 학년 군별로 구성돼있어 보건교사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전교생 건강 줄넘기 인증제'와 상호 연동되어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아침 등교 후,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틈틈이 줄넘기할 줄을 가지고 놀면서 단계별 실력 향상을 위해 신나게 뛰어오르고 있다.

이 같은 신암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주도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신암초 늘봄학교는 학생,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찬 닻을 올리며 날아오르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