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署,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홍보활동강화

예산경찰서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단속 및 계도 캠페인

예산경찰서(서장 김양효)는 8일 예산터미널 사거리에서 '이륜자동차' 교통법규위반 일제 단속 및 캠페인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강력 단속하고 올바르고 안전한 운행 방법을 비롯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로교통공단, 이영득 모범운전자회 회장, 신현철 선진질서추진위원장 등 50여 명의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아울러 예산서 교통관리계는 이륜차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교통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맞춤형 홍보 전단지를 직접 제작해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홍보물품(물티슈, 칫솔·치약 )을 배부했다.



김양효 서장은 "봄철 이륜차 의 운행량 증가로 교통사고위험이 증대되는 만큼 철저한 단속과 홍보활동으로 교통문화 정착을 시키겠다"며"올해 교통사망사고 50% 감축 목표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