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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보훈콘서트 모습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
지난 5월 23일 열린 '일상에 스미는 보훈콘서트'는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이사장 조용미 위원과 대전지방보훈청이 함께한 감사콘서트다. 제복공무원과 국가유공자, 유가족을 초청해 진행했다.
보훈청은 이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일반 시민과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보훈 기부에 관심있는 누구든 손쉽게 기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QR코드가 포함된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했다.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시민들이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일상에서 보훈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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