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공주대와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 개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남대, 공주대와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 개최

24일부터 26일 충남대와 공주대 등 두 곳 캠퍼스 일원서

  • 승인 2025-09-16 17:01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clip20250916140025
충남대 대덕캠퍼스 전경
충남대는 글로벌 융복합공동연구 협력의 장인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대 융복합과학원은 오는 9월 24일~26일 충남대 대덕캠퍼스와 공주대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제5회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Conference of Advanced Technology : Together with KNU)'를 연다.

특히, 올해 CCAT에는 국립공주대가 함께 참여한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17개국 석학, 연사들과 충남대·공주대 11개 학과 교원, 대학원생 등 400여 명이 모인다.

2021년 시작돼 올해 5회를 맞은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CCAT)'는 대학원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통한 우수 연구인력 양성, 융복합 연구를 통한 학문적 협력 확대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지속 가능발전목표(SDGs) 해결, 차세대 에너지, 디지털 농업, 지역사회 특화 전략,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국제 공동연구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CCAT 2025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대표 국가거점국립대학인 충남대가 국립공주대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CCAT 2025 국제학술대회의 개막식은 9월 24일 오전 10시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연다. 한국연구재단 허정은 학술진흥본부장이 '학문, 연구 생태계 혁신을 이끄는 한국연구재단'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기조강연에서는 한국연구재단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학문과 연구 생태계를 어떻게 설계하고 이끌어가고 있는지 소개한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활동을 조명함으로써 국내 연구자와 해외 석학의 활발한 공동연구를 촉진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충균 융복합과학원 원장은 "CCAT 2025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여 지속가능발전, 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핵심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미래 연구 트렌드를 선도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CCAT를 통해 충남대가 학문과 기술을 넘어 국제적 협력과 파트너십을 주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5.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1.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2.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3.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