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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11개 읍·면 대상 1~11월 정기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 체납액 징수 노력, 자체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연풍면 최우수, 불정면 우수, 사리·칠성·장연면 장려상으로 선정하고 이날 시상한 것이다.
군은 세수 감소에 따른 세입 확보 방안 및 체납처분 등을 확대하고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납부 독려를 추진했다.
특히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부동산, 차량, 예금, 매출채권 등 3558건의 재산·채권을 압류하고 체납액 14억8000여만 원을 징수했다.
그 결과 지방세 현년도 징수율 98.0%를 기록했고 이월 체납액 6억5000여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압류재산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금융재산 압류 및 추심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강화해 체납액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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