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2025-06-04
이재명 대통령은 6·3 대선에서 충청권 36개 시·군·구 가운데 21곳에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 5개 구 전역과 세종시에서는 압승을 거뒀고 충남 16개 시·군 중에서는 7곳, 충북 14개 시·군 중에서는 8곳에서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 4일 중..
2025-06-04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취임선서 후 국회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7당 대표들과 비빔밥을 함께 먹으며 통합 행보를 시작했다. 오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권한대행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권한대행, 개혁신당 천하람 대표권한대행,..
2025-06-04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 대통합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키고, 우리..
2025-06-04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한없이 뜨거운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5,200만 국민이 보내주신 5,200만 가지 열망과 소망을 품고 오늘부터 저는 대한민국 21대 대..
2025-06-04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는 4일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면서 지방분권형 개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등을 건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17개 시도지사 명의의 공동성명서를 내고, “경제 침체와 지역 소멸 등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
2025-06-04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집권 여당과 제1 야당으로 위상이 바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제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의 경우 ‘친명계’의 위력이 한층 강화돼 집권 초반부터 특검법을 비롯해 각종 개혁 과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고, 국힘은 대선..
2025-06-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역대 최다 득표수 기록을 세웠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개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은 49.4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1.1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노동당 권영..
2025-06-04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 6월 3일 치러진 대선에서 이 후보는 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1601만 2324표(득표율 48.77%)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382만 6777표(득표율 42.11%)를..
2025-06-04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일 새벽 국회 앞 무대에서 수락 연설을 통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제게 기대하시고 맡긴 그 사명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
2025-06-04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4일 새벽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패배를 인정하며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되신 이재..
2025-06-04
3일 밤 12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51.53%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84만1463표를 얻어 49.03%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768만1597표를 얻어 42.60%를 기록했다...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율이 40%가량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있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 40분 개표율 40.4%를 기록했다. 현재 이재명 후보가 730만 6301표를 득표하며 득표율 48.9%로..
2025-06-03
3일 밤 11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23.1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86만2891표표를 얻어 47.77%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56만616표표를 얻어 44.03%를 기록했다..
2025-06-03
6·3 대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최근 부쩍 커진 충청권 위상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인천·경기와 서울, PK에 이어 전체 유권자의 10% 이상을 차지한 충청권이 대선 이슈를 선도하면서 최대승부처로 자리매김, 대선링을 뒤흔든 것이다. 특히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의제는 각..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되고 3일 오후 대전시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투표함이 개표소로 들어온 뒤 개시선언 직후 투표함을 열고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전에서는 모두 5개의 개표소..
2025-06-03
3일 밤 10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5.56%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8만7476표를 얻어 45.61%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90만974표를 얻어 46.30%를 기록했다. 두 후..
2025-06-03
제21대 대통령선거 충청권 최종 투표율은 77.53%, 전국은 79.4%로 각각 마무리됐다. 사전투표 도입 이후 역대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20대 대선(77.1%)보다 높고, 지난 1997년 15대 대선 때 80.7%를 기록한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3일..
2025-06-03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마감 1시간 남긴 3일 오후 7시 현재 투표율은 77.8%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충청권 투표율은 대전 77.2%, 세종 81.3%, 충남 74.5%, 충북 75.7%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5월 29∼30일 1542만360..
2025-06-03
3일 전국 1만 4천 264곳에서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76.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체 유권자 4천 439만 1천 871명 중 3천 376만 8천 13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
2025-06-03
○…아침 해가 막 떠오르는 무렵 오전 6시. 대전 서구 만년동 제1투표소인 만년중학교엔 손을 꼭 잡은 신혼부부 한 쌍이 도착. 휴일 맞이 가족 나들이 산책을 떠나기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한 표를 위해 도착한 이곳. 하주원(33) 씨는 "나 자신보다 아이를 위한..
2025-06-03
○…대선 당일인 3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 도마2동 제1투표소인 대전제일고엔 '삼사오오' 가족 단위 방문이 꾸준. 노부부는 물론 아이를 안고 함께 투표소를 찾은 가족도. 산책할 겸 반려견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이들도 속속. 형과 투표소를 찾았다는 정용운(30) 씨는..
2025-06-03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노은초등학교에 마련된 노은 제2투표소에서 부모를 따라 나온 아이들이 기표소 앞에서 어른들의 투표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2025-06-03
○…"투표하고 받은 아이스바 하나에 기분까지 시원해졌어요. 근처 걷다가 우연히 봤는데, 센스 있더라고요." 3일 오후 1시 30분께,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인근. 점심 식사를 마친 유권자들이 파리바게뜨 매장 앞에 설치된 배너를 발견하고 발길을 멈춰. '투표 인증 고객..
2025-06-03
○…"생일 지나서 투표할 수 있게 됐다고 하길래 바로 왔어요. 아직 학생인데 대통령을 뽑게 될 줄은 몰랐어요." 3일 오전 11시께, 대전 유성구 관평동 투표소를 찾은 18살 김 모 군. 올해 생일이 지나며 유권자 자격을 처음 얻은 김 군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
2025-06-03
3일 전국에서 실시 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73.9%로 3천 280만 5천 621명으로 집계됐다. 뉴스디지털부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노은초등학교에 마련된 노은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