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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현지 시각 5~8일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 스타트업 박람회인 'BIBAN 2025'에 참가했다.(천안시 제공) |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혁신기업 20개 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기술 등 천안의 기술력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 기간 액셀러레이터와 투자기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도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며, 중동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김석필 천안시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의 기술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투자와 기술 제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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