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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키타카팀이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심효준 기자) |
15~16일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5 청양군수배 풋살(Futsal) 최강전 초등 1~2학년 우승팀인 티키타카 주장 이민성 군(9)은 이같이 풋살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민성 군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선수들과 함께 거머쥘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훈련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계속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천보아스 감독(37)은 "아이들이 평소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더 전술적인 움직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꾸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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