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이선희 의원 사무실) |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청도 소재 (주)거빈과 청도혁신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진행됐다.
㈜거빈은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으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나 공장 운영과 확장 과정에서 용적률 제한과 입지 여건에 따른 각종 규제, 세제 지원의 한계 등으로 인해 기업 경영 여건에 어려움이 있음을 전했다.
이어 방문한 청도혁신센터는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 자리에서는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을 운영하며 단계적으로 성장해 온 과정과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이 위원장은 "오늘 청취한 의견을 토대로 청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기업지원 정책과 후속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뿐만 아니라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테크노파크 등 경북도 출자·출연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효적인 정책 방안을 강구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정책 연계를 적극 추진하겠다" 고 강조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명오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