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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회보(PNIE) 표지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가 발행하는 학술지 PNIE(Proceedings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이 창간 5년 만에 2025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를 통해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국립생태원은 국내 생태연구 전문기관으로서 국내외 자연생태연구 및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연·생태 전문학술지 PNIE을 2020년 창간했다.
PNIE는 국내외 생태학 분야 전문가 32명으로 편집위원회(위원장 권오석 경북대 교수)를 구성했다.
전문 연구 분야에 따라 5개 연구분과로 나눠 투고, 게재 논문 검토, 심사, 승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엄정히 진행해 우수 논문 148편을 출판했다.
출판된 논문은 5만1000여 회 다운로드 됐으며 KCI는 물론 Scopus, SCI(E) 등 국내외 저명 학술지의 우수 논문에 인용됐다.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위원들은 PNIE에 대해 "학술지 주제와 논문 내용의 부합도가 높고 연구 윤리, 편집, 심사 체계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창석 원장은 "국립생태원회보(PNIE)가 국내외 생태 연구자들의 학술적 열정과 고민이 결실로 이어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제학술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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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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