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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종합운동장 내 야외스케이트장.(천안시 제공) |
공사는 아이스링크장과 전통썰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점과 휴게실, 의무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입장료와 스케이트화, 전통썰매, 장갑을 제외한 개인 보호구 대여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은 마술쇼와 버블쇼 등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장 대기 중에도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4회 운영되고 회차당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매주 월요일과 2026년 1월 2일은 휴장이다.
신광호 사장은 "시민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현장 안전관리와 시설 운영 전반에 최선을 다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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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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