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성남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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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성남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대상 선정

  • 승인 2025-12-29 12:2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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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과 교통도로국 직원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대상 수상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수상해 친환경 교통 정책과 대중교통 중심 도시 전략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토교통부는 2010년부터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환경·사회·경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 사업용 차량 확대 정책이 꾸준하게 전개하여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차량을 중심으로 친환경 차량 보급을 지속 적으로 늘려 매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23년 판교테크노밸리 일원에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 시범지구를 조성해 개인형 이동수단과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해 일상 이동에서 다양한 교통수단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어 2024년에는 판교대장 지구 내 자전거도로(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도입해 자전거 이용 흐름을 대중교통과 연계함으로써 시민 이동 편의와 친환경 교통 활성화 효과를 높였다.

이어서 올해 평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성남역 개통에 대응한 교통 정책이 성과로 이어졌다. 버스 노선 개편과 출퇴근 급행버스 운행 등 철도와 버스를 연계한 대중교통 활성화 사업이 대중교통 총 통행거리 증가로 이어지며 종합 평가에 반영됐다.

신상진 시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시민 이동 편의와 환경 가치를 함께 고려한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와 대중교통 중심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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